학폭위열리는날 | 학폭위의 구성, 심의, 실제 절차, 분쟁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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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위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줄임말로 학교폭력의 예방 및 대책에 관한 사항들을 심의하기 위해 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기구를 말합니다.

학폭위는 심의위원회 재적위원 1/4 이상이 요청하거나, 학교장, 피해학생 및 학부모가 요청하거나, 학교폭력이 발생한 사실을 신고받거나 보고 받았을 때, 가해학생이 협박 또는 보복한 사실을 신고받거나 보고 받았을 때 소집됩니다.

학폭위열리는날과 열리는 장소, 조치 요청사항 등 회의결과는 학교장이 가해학생과 피해학생 및 그 보호자에게 통지하게 됩니다.

학폭위열리는날 이전에 학폭위 참석 안내 통지서를 받게 될텐데요, 통지서를 받은 뒤 학폭위열리는날 안내 받은 장소에 도착하면 피해학생과 가해학생은 분리해서 조사받게 됩니다.

가해학생은 통상 30분 이상 대기했다가 조사를 받게 되는데요, 이 때 편안하게 자기 주장을 하기 위해서는 보호자가 격려를 해주거나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학폭위열리는날 법무법인 대륜 🔗학교폭력대응그룹 전문변호사 추천을 받아 동행을 한다면 자신의 의견을 보다 잘 전달할 수 있습니다.

학폭위 회의장에 들어가면 위원들 앞에 앉아 마이크에 대고 이야기를 하면 되는데요, 회의장에서 나누는 이야기들은 모두 녹음됩니다.

긴장하지 않고 진술하기 위해 법무법인 대륜의 모의조사시스템을 통해 미리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술이 끝나면 퇴정을 하고 약 1주일뒤 결과 통지서를 받게 됩니다.

학폭위열리는날 이후로 가해학생은 다음 중 하나의 조치를 받게 됩니다.

1. 피해학생에 대한 서면사과

2. 피해학생 및 신고·고발 학생에 대한 접촉, 협박 및 보복행위(정보통신망을 이용한 행위를 포함)의 금지

3. 학교에서의 봉사

4. 사회봉사

5. 학내외 전문가, 교육감이 정한 기관에 의한 특별 교육이수 또는 심리치료

6. 출석정지

7. 학급교체

8. 전학

9. 퇴학처분(의무교육과정에 있는 가해학생은 제외)

학폭위열리는날을 통보 받았다면 그 즉시 변호사의 조력을 구해 대응해야 합니다.

가해학생은 생기부에 남아 장래까지 위협받을 수 있기에 빠른 대응이 중요합니다.

학폭위열리는날을 통보 받아 위기에 처해 있다면 지금 바로 법무법인 대륜 학교폭력대응그룹을 찾아 사건을 의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