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 1. 교대로펌 | 사건 경위
- 2. 교대로펌 | 사건 검토
- 3. 교대로펌 | 조력 내용
- 4. 교대로펌 | 중학생 의뢰인 보호자 감호위탁 처분 받아
1. 교대로펌 | 사건 경위
중학생 의뢰인의 사연
중학생 의뢰인은 교내 여자화장실에 카메라를 한 대 설치해 불법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카메라를 설치한 당일 날 발각되어서 피해자가 많지 않았지만 의뢰인은 민형사상 소송에 휘말릴 위기에 처해있었습니다.
특히 피해자가 여러 명인 만큼 처벌 수위가 높아질 것을 걱정해 교대로펌 변호사에 다급히 조력을 요청주셨습니다.
동급생의 신고
사건이 최초로 드러나게 된 경위는 피해자 중 한 명인 동급생이 카메라를 발견해 선생님께 신고하면서 드러났습니다.
의뢰인은 일이 더 커질 것이 두려운 나머지 곧 바로 범죄 사실을 자백하고 사죄했습니다.
그러나 피해자들과 그의 부모님들이 의뢰인의 범죄행위에 크게 분노하며 경찰에 신고했고 그렇게 의뢰인은 성폭법 위반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특히, 의뢰인은 과거 한 차례 학교폭력 행위로 사회봉사 조치를 받은 전력이 있었기 때문에 더욱 사건이 심각했었습니다.
이에 의뢰인과 의뢰인의 부모님은 이번에도 학교폭력 및 형사처벌로 인해 실형을 받게 되지는 않을지 걱정하며 교대변호사에 섬세한 조력을 요청주셨습니다.
2. 교대로펌 | 사건 검토
교대로펌 변호사는 의뢰인 사건을 검토해 혐의점을 파악하고 과거 학교폭력 전력이 이번 사건 결과에 영향을 미칠지 파악했습니다.
의뢰인의 혐의점은?
교대로펌변호사님, 의뢰인의 혐의점은 무엇이었나요?
교대로펌변호사: 네, 이번 의뢰인은 교내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다수의 피해자 신체부위를 촬영한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4조(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위반으로 촬영대상자의 의사에 반해 성적 욕망을 유발할 수 있는 신체를 촬영한 경우 7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어 소년재판까지 갈 수 있는 사안이었습니다. 특히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했기 때문에 사건의 파장력이 컸다는 점이 문제였습니다.
교대로펌변호사님, 해당 사건의 쟁점은 무엇인가요?
교대로펌변호사: 네, 의뢰인이 설치한지 하루만에 발각되긴 해서 더 큰 피해는 없었지만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했기 때문에 처벌을 피하려면 피해자들과 합의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또한, 유포의 목적 없이 가지고만 있었기 때문에 해당 부분도 재판에서 피력해보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만약 의뢰인이 카메라를 설치하다 발각되었다면 이는 미수 행위에 그친 것으로 보지만 🔗카메라촬영죄는 미수도 처벌하고 있기 때문에 각별히 유의해야합니다.
관련 최신 사례
최신 보도에 따르면 중고등학생 미성년자가 교내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피해가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었습니다.
전주에서는 한 남자 중학생이 교내 여자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여학생의 신체를 촬영하다가 목격자에 의해 붙잡혔습니다. 피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과거에도 몇 차례 불법 촬영을 한 적이 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 사건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경찰은 휴대전화를 포렌식 중이며 2차 피해에 대해 우려하고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사건들은 최근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불법 촬영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불법 촬영이 점차 심각한 범죄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어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 교육과 예방 조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3. 교대로펌 | 조력 내용
교대로펌 변호사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의뢰인을 조력했습니다.
① 피해자와 합의 노력
교대변호사는 피해자들과의 원만한 합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습니다. 그중 한 명의 피해자가 의뢰인에게 처벌을 원하지 않는 의사를 밝혔고 이를 법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또한 피해자의 심리적 상처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배려하면서 피해자와 의뢰인 간의 감정적인 갈등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② 사진을 유포하지 않았다는 것을 강조
의뢰인이 촬영한 사진들이 당일에 발각되어 전혀 유포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여 이에 따른 2차 피해가 없음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의뢰인이 단순히 호기심에 의해 촬영했으며 이를 타인에게 공유하거나 영리 목적으로 촬영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③ 동종전과 없는 초범인 점
의뢰인은 아직 만 14세인 중학생으로 동종전과가 없는 초범이었습니다. 비록 의뢰인은 학교폭력 사건으로 인해 사회봉사 조치를 받은 전력이 있긴 했지만 이는 이번 불법 촬영 사건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교대로펌 변호사는 의뢰인의 사회봉사 처분 이력을 통해 그가 과거에 실수를 했더라도 이번 사건과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진행되었음을 강조했습니다.
4. 교대로펌 | 중학생 의뢰인 보호자 감호위탁 처분 받아
교대로펌 변호사는 의뢰인의 미성년자 신분과 초범이라는 점을 강조하여 사건이 형사처벌로 이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결국 법원은 의뢰인의 범죄가 일회성으로 발생한 점, 초범인 점, 그리고 향후 재범 방지를 위한 치료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의뢰인에게 보호자 감호위탁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는 의뢰인이 실형을 피하고 보호자의 지도와 감시 하에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조치로 의뢰인은 향후 재범 예방을 위한 교육과 심리적 지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해당 사건처럼 미성년자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경우 법무법인 대륜에서 제공하는 🔗법률상담예약을 통해 빠르게 해결 방안을 모색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신속한 상담을 원하시면 🔗AI대륜 서비스를 통해 사건 분석과 사례 공유, 전문가와의 상담 연결까지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 업무분야
MORE
관련 구성원
MORE